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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코인 이야기

니콜라스 코칼리스에게 묻겠습니다! 당신 사토시 나카모토 맞습니꽈?!

by feed1004 2025. 5. 21.

그동안 루머로 돌던 얘기가 '서울경제 TV 크립토뉴스'채널에서 다뤄졌다.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다룬다는 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 그럼에도 서울경제 TV 크리토뉴스는 영상화하여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21만 명의 구독자에게 루머를 영상화하여 다룬다는 일은 그저 구독자들에게 조회수 빨아서 이득만 취하려 한 것인지, 아니면 어느 정도 근거 있는 얘기여서 다룬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암호화폐 분석가 미스터 스팍의 말

미스터 스팍은 최근 니콜라스 코칼리스가 비트코인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일 수 있다는 흥미로운 가설을 공유한 바 있다. 

 

사토시 나카모토 정체는 여전히 미공개

세계 최초 탈중앙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을 만든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의 마지막 공식 일정은 2010년이다. 그는 비트코인 코드 개발에 참여한 후 사라졌으며, 그의 정체는 1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2009년쯤 이런 말을 했다고?

사토시 나카모토가 떠나면서 한 말이 화제다. '난 다른 일을 하러 간다. 누가 알겠는가? 10년 후에 더 좋은 게 나올지....' 이후 10년, 2019년에 파이네트워크가 탄생했죠? 우와, 참 재밌습니다. 정말. 그러니 이런 루머가 자꾸 돌죠. 사람들 심리를 자극하고 파고들며 자꾸 환상을 가질 수밖에요. 근데 진짜 자꾸 루머가 사실 같은 예감이 약간은 듭니다.

 

파이네트워크 공동 창립자 니콜라스 코칼리스의 X계정 살펴보기

그는 코인베이스, 크라켄, OKX 등 소소의 거래소만 팔로우 중이다. 이중 관심이 가는 건, 크라켄 거래소이다. 그곳은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마지막 거래가 연결된 거래소로 알려졌다. 꽤 흥미롭다. 

 

코인베이스의 한 임원의 말

그는 크라켄이 사토시의 신원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들 연구에 따르면 사토시와 연관된 지갑들이 후에 크라켄에 인수된 캐나다 거새로 Cavirtex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어떤 사용자의 말

어떤 이는 만약 파이 네트워크 창립자인 니콜라스가 정말 사토시라면, 그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매도할 경우 정부들에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이후 파이 코인이 새로운 글로벌 통화가 되어 사용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다는 대담한 시나리오를 제시했다고 한다. 

 

루머와 가설 속에도 여전히 파이 네트워크는 굳건하다

2025년 5월 21일 현재 파이는 여전히 1,000원 대를 지키고 있네요. 어찌 됐든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니 시세에 신경이 안 쓰일 수는 없습니다. 하루에 한 번은 자동으로 확인하게 되네요.

 

 

누군가의 재밌지만 황당한 예상

1.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무라=파이네트워크 공동 개발자 니콜라스 코칼리스 동일인이다.

2. 그(니콜라스)가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은 매도될 것이고,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은 붕괴될 것이다.

3. 비트코인을 매도한 자금으로 금을 사들여 파이네트워크와 1:1 금본위제로 적용할 것이다. 또는 비트코인을 매도한 자금으로 파이네트워크를 사들일 것이다.

4. 결국 파이네트워크는 디지털화폐로 높은 가치를 상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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