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5일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에 시바견이 등장한다. 이런 건 또 누가 기똥차게 찾아냈는지, 점점 시바이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시바이누 코인 100원 설이 현실화될지는 미지수이지만, 어쨌든 흥미로운 건 사실이다.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
이 만화는 미래와 중요한 사건을 예측하는 오랜 역사를 가졌다. 이미 심슨 가족에서 보여준 예언들은 현실화된 케이스가 많다. 심슨 가족에서 보여준 700여 개의 에피소드에는 대중문화의 흐름을 잘 파악함과 동시에 비평적인 요소를 잘 보여줬다.
심슨 에피소드 중 놀라운 예언 적중!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그 첫 번째, 트럼프 대통령 예언
놀랍게도 심슨 가족이 보여준 트럼프 대통령 예언설은 16년 후의 결과였다. 위 장면의 16년 후가 바로 다음 사진이었으니, 대중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아니 기괴한 일이다.
그 두 번째 사건, 911 쌍둥이 타워
1997년 뉴욕시에 대한 에피소드 방영분에서 심슨 가족은 뉴욕을 방문한다. 그중 바트 심슨은 9달러라고 적힌 브로셔를 들고 있는데, 거기엔 두 개의 건물이 보인다. 이를 두고 9월 11일에 일어난 테러사건을 연상케 한다는 얘기가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그 외 여러 개 사건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2012년 에볼라 발병을 연상케 하는 에피소드를 방영했다. 참고로 에볼라 발병은 2017년에 일어났다.
세 번째 예언?
심슨 가족 에피소드 중 2022년에 시바견 등장 장면이 나온다. 이걸 누가 캐치했는지 슬슬 시바이누의 대폭 상승 예언설이 돌고 있다. 파이코인도 심슨 가족 에피소드에 등장했는데, 사실 사바이누에 비하면 약한 편에 속하다.
흥미롭다!
파이 코인보다 더 구체적인 느낌 아닌 느낌이 괜히 사람들한테 신기루 같은 꿈을 심어줄까 두렵다. 정말 심슨 가족 작가는 예언가일까? 아니면 미래에서 온 사람이 만든 작품일까? 별의별 생각이 다 든다.
예언설일뿐!
단순히 재미로만 봐야 한다. 이걸 믿고 자기 자산의 대부분을 시바이누에 투자하는 사람은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격이니, 꼭 재미로만 보길 바란다. 나 역시 로또 산다는 생각으로 소액만 투자했다. 잃어도 되는 돈, 술 사 먹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만 매수했기에 허욕에 물들어 큰돈 날리지 않길 바란다.
시바이누 코인 1달러 설
누가 봐도 너무 갔다는 생각이다. 사실상 99.9%의 소각이 이루어져도 1달러는 갈 수가 없다. 최대 100원, 보수적으로 1원까지는 원대한 꿈으로 봐도 무방하지만, 1달러 설은 정말 허무맹랑한 설이 아닐 수 없다. 비트코인 2억 설이 현실화되면 시바이누는 1원까지 치솟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는 해봐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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