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나 버스 탈 때, 또는 카페에서 심심할 때 웹소설이나 웹툰을 보면 시간도 빨리 가고 지루할 겨를도 없다. 요즘은 앱이 잘 나와서 웹소설 사이트 앱 몇 개를 깔아놓고 클릭하면 이전에 봤던 부분부터 바로 볼 수 있어 편리하다.
편당 100원!
웹소설은 대체로 편당 요금이 100원이다. 경우에 따라 200원도 있다. 물론 회차수가 많으면 그만큼 요금은 불어나지만, 깊게 생각할 필요도 없고 스토리 전개가 빨라 바쁜 출퇴근 시간, 또는 남는 시간에 읽기 좋다. 그래서 웹소설을 패스트 소설이라 하기도 하고, 스토리 자체도 복잡하지 않아 읽기에 부담이 없다.
웹소설 사이트 추천
대표적으로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웹소설, 문피아, 리디북스, 조아라가 있으며, 그 외 노벨피아도 신생업체로써 기반을 다지는 중이다. 카카오페이지는 웹소설 및 웹툰 둘 다 강세다. 네이버 웹소설은 로맨스가 강세고, 문피아는 현대 판타지가 강세다. 리디북스는 19금 로맨스가 강세이며 조아라는 로맨스 및 로맨스 판타지가 강세다. 신생업체인 노벨피아는 19금이 주를 이룬다.
무료 및 유료 비중
리디북스를 제외한 나머지 웹소설 사이트는 무료 및 유료 비중이 비슷하다. 참고로 리디북스는 유료 비중이 더 크다.
커지는 웹소설 및 웹툰 시장
우리나라 웹소설 및 웹툰 시장을 거머쥐고 있는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 웹소설은 시장의 전반을 휩쓸 정도로 거대하다. 사실 한글로 풀어낸 문장을 최대한 잘 살린 번역 기술이 발전한다면 향후 해외시장도 적극 공략할 수 있을 거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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