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 마이그레이션 속도가 장난 아닙니다. 그 어느 때보다 엄청난 속도로 달리고 있는데요, 블록체인에 들어가 봤더니 몇 초 간격으로 마이그레이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일은 파이코인 역사상 없던 일인데요, 파이 네트워크 측의 메인넷 의지가 대단히 높은 것 같습니다.
파이 네트워크 마이그레이션 속도 1분에 300개의 지갑으로 이동?!
파이코인의 마이그레이션 속도가 엄청납니다. 어떤 분이 체크해 보셨다는데, 지갑으로 이동되는 마이그레이션 횟수가 1분에 300개. 즉, 1분에 300개의 지갑으로 마이그레이션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픈메인넷 조건
KYC 인증 1,500만 개이며 마이그레이션 되는 지갑 수가 1,000만 개입니다. 몇 주 전까지 마이그레이션 된 지갑 수는 대략 630만 개입니다.
그럼 1분에 300개의 지갑이 마이그레이션 됐다면, 10분에 3,000개, 60분 즉, 1시간에 18,000개, 하루 432,000개가 됩니다. 물론 현재 속도로 계산하면 말입니다. 그럼 이 속도를 유지한다면 10일이면 마이그레이션 되는 지갑수가 천만 개가 된다? 그럼 오픈메인넷 조건 중에서 1개가 달성된 셈이고요, KYC 역시 요 며칠 계속 이어지고 있으므로 정말 연말이나 늦어도 내년 초에는 오픈메인넷이 열릴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정도의 속도는 상상도 못했습니다만...!
미 대선이 끝나자마자 엄청난 속도전을 펼치는 파이코인 측의 의지가 느껴지네요. 몇 년간 꿈만 꿔왔던 일들이 현실에 펼쳐지는 것 같아 괜스레 설렙니다. 아직 아무것도 이뤄진 게 아닌데도 말입니다. 어젠 약간 게으름을 피우며 KYC 검증을 했는데요, 이젠 좀 더 저도 박차를 가해 KYC 검증에 힘을 실어야겠습니다.
2024년 11월 8일 AM 04:00 파이코인 시세 (비공식)
어마어마하군요. 그새 7만 원이 넘었네요. 뭐 어디까지나 상장 전 가격이라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아예 무시할 수 없는 가격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파이도 세력이 있겠죠? 오픈넷 후, 거래소 상장까지 한번 더 기대해 보며 이제 수면을 취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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