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 오픈넷 이후 유통량 몇 개일까?

파이코인 오픈메인넷 시점이 2024년 말입니다. 이건 파이코인 개발자 니콜라스가 직접 언급한 부분입니다. 그럼 오픈메인넷이 이루어진다면 파이코인의 유통량은 얼마나 될까요? 조심히 예측해 보겠습니다.

 

파이코인 실유통량 및 락업 계정 비율

실유통량은 2024년 3월 기준으로 대략 5억 개입니다. 

락업을 선택한 계정 비율은 전체 99퍼센트이고요, 이중 62퍼센트가 3년 락업을 걸었습니다.

 

파이코인 vs 솔라나_ Solana(SOL) 

솔라나의 현재 실유통량은 4억 개로 파이코인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예시를 들어봅니다.

현재 솔라나 시세는  한화로 267,791원 정도 하네요. (2024년 3월 17일 기준)

 

 

파이코인과 솔라나 공통점

최대 공급량 제한이 없습니다. 자체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으로 자체 유통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이 파이코인과 솔라나의 공통점입니다. 

 

솔라나 토큰 (SOL)

솔라나의 제안된 인플레이션 일정에 따르면 초기 인플레이션율은 8퍼센트로 설정했습니다. 보상을 통해 분배되는데, 이 인플레이션율은 장기 인플레이션 목표인 1.5퍼센트에 도달할 때까지 매년 15퍼센트가 감소됩니다.

 

 

파이코인 유통량

비록 1,000억 개로 지정되어 있기에 많은 분들이 파이코인의 유통량이 리플이나 스텔라와 같이 높은 유통량을 가진 송금용 프로젝트 코인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파이코인의 토크노믹스를 분석해 보면, 파이생태계의 유저수의 증가율에 따라 마이그레이션이 비례적으로 증가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습니다.

 

토크노믹스(Tokenomics)란?

토큰과 경제학의 합성어로, 가상화폐의 공급, 수요, 유통, 가치평가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토큰노믹스의 정의에는 가상화폐의 발행 및 소각 메커니즘부터 그 효용성까지 모든 것이 포함됩니다.

 

결론적으로

파이코인 최대 발행량 1,000억 개가 시장의 무지성 공급되는 방향이 아닌 솔라나나 폴카닷과 마찬가지로 매년 생태계가 급작스러운 변화를 가져오지 않을 정도의 공급 인플레이션을 제공하는 형태로 움직이고 있다는 겁니다. 현재 유통량은 5억 개이나, 오픈메인넷 이후는 분명 더 급증할 것입니다.

 

오픈메인넷 조건 상기

지갑 수= 천만 개 달성

현재 파이지갑은 대략 470만 개이며 파이 수량은 30억 개입니다.

오픈넷 전환 시

30억 파이*2배- 60억 개 예상 이 정도가 마이그레이션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락업 수; 약 10억 개

오픈메인넷 이후 20억 개로 예상

 

오픈메인넷이 이루어질 경우 만약 커뮤니티에 마이그레이션 된 파이수량이 60억 일 경우 (650억 파이의 약 9~10퍼센트)

코어팀 총 20억 파이(200억 파이 중 9~10퍼센트)

 

커뮤니티가 60억 파이를 받는다면, 코어팀도 20억 파이를 배분받을 자격이 되는 겁니다. 즉 오픈넷에 총 80억 개의 파이코인이 마이그레이션 될 수 있다.

 

유통량 예상

커뮤니티 10억, 코어팀 20억.

총 10억~30억 파이코인이 유통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코어팀의 20억이 바로 유통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또한, 커뮤니티 물량이 TVL(Total Value Locked)로 재스테이킹이 될 확률이 높다. 

 

TVL이란 어떠한 메인넷이나 디앱에 예치된 자산의 총합을 말합니다.

 

파이코인 매도세를 제어할 수 있는 요소

TVL이 증가함으로써 대부분의 코인이 잠길 수 있기에 파이코인 매도세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코어팀 의견

ICO 및 프리세일 진행은 없다.

오픈메인넷 이후 거래소 상장에 관여하지 않겠다.

장외거래인 OTC로 파이코인을 쉽게 판매하지 않을 것이다.

 

대량 물량을 OTC로 쉽게 매집할 수 없다면, 거래소에 자율 상장된 파이를 매집하거나 파이 생태계에 유입이 되어 대량 거래를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즉 파이로 결제유도를 하는 파이 유통몰을 운영하지 않으면 파이코인을 얻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파이코인 시세보기

파이코인 시세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