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코인은 확실히 대박 날 보물임이 틀림없다.
한때는 스캠 코인으로 여러 매체에 등장했었고, 이 때문에 채굴하다가 중도에 포기한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확실히 달라졌다.
메인넷 완성이 성큼 다가왔고, 현재는 KYC인증 및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한 파이오니아들은 각자의 지갑에 파이 코인이 들어와 실제 P2P 거래를 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KYC 인증을 완료하고도 한 달이 또는 두 달이 넘게 검토 중이라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이유는 편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시간이 꽤 지체되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신원 인증을 위해 여권뿐만 아니라 주민증, 운전면허증 등 복수의 신분증 중에서 각자 선택한 신분증으로 정보를 입력하고 있어, 그만큼 오류 등록이 많다.
여하튼 시간은 좀 더 지체되더라도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야 할 것 같다.
파이 코인 총 발행량 1000억개.
이중 코어팀은 200억 개이며 커뮤니티는 800억 개다.
마이닝 리워드는 휴대폰 채굴 활동으로 얻어지는데 그 개수는 650억 개다.
KYC 통과된 1인 1 계정 중 실제 채굴량을 예상해보면, 200억 개로 추정된다.
메인넷에 들어올 수 있는 수량은 약 50억 개로 추정.
여기서 대략 80%는 1~3년 정도 락업이 걸려있다.
그럼 파이 코인이 시장에 유통될 물량은 대략 10억 개로 추정된다.
아래 니콜라스의 7월 3일 메시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nicolas
Here are some initial Mainnet migration statistics;
462k people have migrated so far with a total balance of 420M Pi.
니콜라스의 말에 따르면, 약 46만 명의 마이그레이션이 이루어졌고, 약 420만 개 파이 코인이 전송되었다.
고로 1인당 900개 정도가 마이그레이션이 되었다고 본다.
확실히 초반에는 희소성이 있을 것으로 본다.
22년 07월 19일 현재, 실제 p2p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메인넷을 보면 5초마다 생성된 블록에 p2p 장부가 평균 1개가 존재한다.
즉, 하루에 17000개 이상 거래를 만들어내고 있다.
생태계 연결이 아닌 일대일 p2p 거래를 하고 있는데, 이 정도면 파이 코인이 상당히 긍정적이다.
다시 말해 파이 코인의 장점은, 세계 곳곳에 잘 분포되어 파이 코인이 잘 채굴되고 있다. 즉 탈중앙화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파이 코인이 잘 퍼져 있기 때문에 파급효과가 크다.
초반 소수의 유저로 시작해서 점차 증가하게 하는 시스템은 확실히 신의 한 수라고 본다.
아주 오래전 ICP코인을 무료로 채굴할 기회가 있었는데 솔직히 이해도 안 됐었고 그 가치도 무시했었다.
하지만 내 지인은 200개가량 채굴했었는데 작년인가? 그 ICP 코인이 상장하면서 45만 원까지 가격이 급상승한 적이 있었다.
내 지인은 사실 채굴한 뒤 잊고 있다가, 메일 한 통을 받고 무료로 채굴한 200개를 20만 원 대에 판매했었다.
그 얘기에 사실 배가 아팠다.
누구는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채굴해 중형차 한 대 값을 얻었고, 나는 그런 걸 애당초 믿지 않아서 그 기회를 날려 버렸었다.
그래서 작년에 뒤늦게 파이 코인이라도 채굴하자, 라는 생각으로 뒤늦게 채굴을 했다.
여러분들도 밑져야 본전이니 지금부터라도 단 한 개라도 채굴하기를 바란다.
앱스토어에서 Pi network 검색 후 내려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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