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조회가 필요할 때가 많은데 매번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하기가 번거로워 이번 참에 제 블로그에 넣어봤습니다.
한때 환율은 달러당 1,400원이 넘었었죠.
오늘 날짜(22.11.09) 기준으로는 1,365원쯤 하네요.
아래는 달러, 유료, 파운드, 엔화, 위안화의 환율 계산기입니다.
뭐 환율이 상승하면 좋을 건 없죠.
그럼 우리나라 돈의 가치가 떨어져서 달러로 표시한 우리나라 상품의 수출 가격이 내려가게 됩니다. 반대로 수입을 많이 하는 나라는 환율이 상승하면 물가가 오르게 됩니다. 또한 외국 돈을 빌려온 경우, 환율 상승이 미치는 여파는 큽니다. 즉, 갚아야 할 빚은 늘어나게 되죠.
반대로 환율이 오르면 우리 제품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져 수출이 증대되고, 국내 생산과 고용을 증진시키는 장점은 있습니다.
요약
환율 상승 시
달러 가치 상승, 달러 강세, 원화 약세
장점
기업 입장
수출품의 가격 경쟁력이 향상돼 수출 업체 이익 증대= 달러 국내 유입
국가 입장
국내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진입한다= 달러가 국내 유입
단점
개인 입장
생활비 즉, 수입 식료품, 차 기름값, 냉난방비 등이 오르고 해외여행 시 더 비싸게 환전해야 한다.
기업 입장
원자재를 수입하는 국내 기업은 원가 상승으로 이익이 감소한다.
환율 하락 시
달러 가치 하락, 달러 약세, 원화 강세
장점
개인 입장
생활비(수입 식료품, 차 기름값, 냉난방비 등)가 낮아지고, 해외여행 시 저렴하게 환전할 수 있어 여행자가 늘어난다= 달러 해외 반출.
기업 입장
원자재를 수입하는 국내 기업은 원가 하락으로 이익이 증대될 수 있다.
단점
회사 입장
수출품의 가격 경쟁력이 줄어든다.
기업 입장
해외 투자 비율이 높아진다= 달러가 해외로 반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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