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광고 승인 신청이 반려된 지,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광고 코드를 잘못 넣었다는 내용을 받고 수정했는데, 글쎄요... 언제 승인이 떨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승인 메일을 기다리던 중에, 뜬금없이 구글 서치 콘솔에서 축하 메일이 왔네요.
이게 뭐지?
뭐 대단한 건 아닌 것 같은데 괜히 기분이 좋네요.
'축하'란 단어가 왠지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는 딱 10일째, 구글에서 제 글이 10회 노출됐다고 하네요.
재밌네요.
그럼 어떤 검색어로 조회가 됐울까 궁금해서 자세히 보기를 눌렀습니다.
역시 지금 핫한 종목인 muln 때문이었군요.
이 종목은 앞으로 유망할 것 같아 일전에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어쨌든 제 티스토리에서는 muln의 검색어가 구글에 잘 노출되는 것 같습니다.
별 건 아니지만, 기분 좋게 만드는 구글의 메일.
다음엔 애드센스 승인 소식을 메일로 받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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