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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 속으로 슈웅~

by feed1004 2023. 2. 4.

불과 1년 새 메타버스 플랫폼이 성장세를 보인다. 앞으로는 메타버스 플랫폼이 곧 우리의 현실 세계나 다름없을 거로 예상된다. 메타버스란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다. 요즘 매체에서 AI라는 인공지능, 증강현실, 사물인터넷이란 용어들이 많이 나오는데, 최첨단 통신 기술보다 더 진화된 개념으로 보면 될 것이다. 한마디로 가상 세계에서 현실처럼 즐기는 문화, 사회, 여가 생활 등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메타버스는 1992년 출간한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 크래시'에서 가장 먼저 사용했다. 3차원 세계에서 실제 생활과 법적으로 인정된 활동, 즉 직업, 금융, 학습 등이 연결된 가상 세계를 뜻한다. 뭔가 설레기도 하고 또 두렵기도 하다. 이 메타버스라는 가상세계, 솔직히 확 와닿지 않는다. 아마 우리가 직접 체험하기 전까진 여전히 어렵고 어려운 것 같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활동 중인 창작자 '렌지'의 엄청난 수입

제페토는 네이버에서 만든 글로벌 메터버스 플랫폼이다. 바로 이곳에서 아바타가 입는 가상의상을 만들어 판매하는 창작자(크리에이터)인 렌지의 월수익이 화제다. 그녀의 월수익은 적게는 1,500만 원에서 많게는 5,000만 원 정도를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4억 명의 가입자를 둔 제페토,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다!

창작자 렌지는 제페토에서 유명 인플루언서다. 그녀는 현실세계에서 시도해 보기 쉽지 않은 옷들을 아바타에 입히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며 취미로 만든 아바타 옷이 이젠 꽤 매력적인 직업이 되었다고 한다.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스튜디오'로 들어가면, 누구나 아바타의 옷을 만들 수 있는 창작자가 될 수 있다.

 

 

제페토-스튜디오
출처; 제페토 스튜디오

 

 

간단한 세 가지 과정만 거치면 창작자 렌지처럼 활동할 수도~

물론 렌지처럼 큰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이 분야도 여타 직종처럼 창의력과 맞서 경쟁해야 하며, 수입 역시 판매량에 따라 달라진다. 그건 당연한 이치다. 어쨌든 아바타 옷 창작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제페토 스튜디오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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