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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카카오뷰 3월 예상 수익금

by feed1004 2022. 4. 28.

매월 25일은 카카오뷰 수익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뷰 시작은 1월 중순 이후부터 시작해서 3월에 첫 수익금을 받았습니다.

그때는 1,000원이 입금됐더라고요.

그래도 네이버 애드포스트보다는 낫겠지 싶어서 시작했는데, 포스팅을 하다 보니 아리송하더라고요.

 

노출이 잘 되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수익금 기준이 친구를 맺은 분들의 참여(좋아요 클릭 등)등 My뷰탭이 굉장히 중요하더라고요.

 

3월인지 4월인지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콘텐츠 광고 수익도 얻을 수 있다는 공지도 있었지만, 이번에 3월 예상 수익 내역을 보니 광고 수익은 0원이더라고요.

기대는 별로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카카오뷰 3월 예상 수익금을 보고 솔직히 놀랐습니다.

기껏 해봐야 이번에도 천 원 정도를 예상했었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솔직히 4월에 일어난 카카오뷰 노출 오류 건으로 노출이 0~20 사이 일 때가 많아서 다음 달부터는 포기할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참 우스운 게, 단돈 구천 원에 탈퇴하면 안 되겠네? 하는 생각이 찰나에 다 들더군요.

아메리카노 두 잔 값이지만, 네이버 애드포스트보다는 좀 더 나은 결과라 그런지 순식간에 생각이 달라지더라고요.

 

사실 카카오뷰는 괜히 신경 쓰여서 하루에 한 두 개라도 꼭 포스팅을 하거든요.

얼마나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기사를 포스팅할까?

그게 늘 관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시간을 잘 맞춰야 노출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저의 친구들 연령대가 주로 50대 이상이라서 타깃을 그쪽으로 맞춰야 하니 포스팅 주제도 또 시간대도 잘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 이 시간은 다들 수면시간이니 이런 시간대는 피해야겠더라고요.

어쨌든 내 마음속에 죽어가던 카카오뷰는 오늘부로 되살아났습니다.

그저 돈이 되든 안 되든 꾸준히 해보려고요.

 

그래서 결론은 뭐냐?

'그냥 꾸준히 하자!', 이거죠.

 

<참고사항>

카카오뷰 창작센터의 통계 영역이 업데이트됐다고 하네요.

창작센터> 통계> 유입경로에서 '기타'로 분류 되던 Daum의 통계 데이터가 따로 구분되어 표시된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애드센스 광고 승인은 언제쯤 될는지 모르겠네요.

세 번째 도전이니만큼 꼭 승인 났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승인이 안 나니 불투명한 길을 걷는 느낌입니다.

복불글이 아닌 창의성이 담긴 글을 써야 광고 승인이 난다고 해서, 두 번째 거절 메일을 받고 난 뒤, 심혈을 기울여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말로만 듣던 애드센스 고시.

막상 여러 번 거절을 당하다 보니, 정말 메일 열어보기가 두렵습니다.

기대감과 실망감이 교차하는 그 감정을 하루빨리 던져버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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