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코인 KYC 검증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누구는 통과하고 누구는 통과하지 못한 채 계속 '검토 중'으로는 나오는 사람들도 있고, 아예 KYC 인증을 하라는 팝업창조차 구경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
현재 KYC 프로세싱이 빠르게 진행이 되지 않고 KYC 제출 후에 스턱 현상(stuck), 즉 멈춤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
초기 파이오니아이자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파이 코인 소식을 전해주는 크립토 관련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크리스찬(개인 비즈니스 CEO & 파이 코인 최대 고래 계정중 1명)의 유튜브 내용을 요점
만약 당신이 KYC 제출 후 이틀 내지 그 안으로 문제없이 통과가 되었다면, 당연히 KYC제출에는 문제가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제출한 서류의 종류와 KYC 제출 서류 선택을 잘못했다면, KYC 제출을 통과하지 못할 것이다. 이런 사례는 아주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특히 제출 후 검토 중이 한 달 이상 지속된다면 뭔가 잘못되었음을 인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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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이 코인 KYC 무한 검토중인 파이오니아여 조금만 더 인내하시라
여권 인증이 KYC 검증 및 통과에 유리하다?
커뮤니티 및 실제 파이 코인 개발자인 니콜라스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이유는 여권은 세계적으로 공용되는 만큼 AI 인식이 이미 정립된 상태로 검증이 쉽게 이루어진다. 하지만 각국마다 다른 신분증을 AI로 거쳐야 할 때 일어나는 학습, 즉 AI가 채 습득도 하기 전에 각국의 신분증을 오류로 판단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KYC 검토 중으로 보류 상태인 경우
몇 가지 경우의 수는 있다.
어쨌든 AI의 학습능력은 나날이 발전하기 때문에 재검토 내지 다시 KYC 인증을 처음부터 시작할 수도 있다. 물론 통과자는 해당하지 않는다.
결론
파이 코인 측에서는 KYC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 불법 없이 성실하게 파이 코인을 채굴했다면 단 한 명도 거르지 않고 KYC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파이 코인 VS 월드코인(WORLDCOIN)
챗GPT사이트인 오픈 AI 대표 샘 알트먼이 공을 들여온 코인이 바로 월드코인(WORLDCOIN)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가 현재 진행하는 보편적 기본 소득, 즉 UBI의 암호화폐를 통해서 부트스트랩을 하려는 것이고, 이 UBI가 무료 배포를 받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시빌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그리고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는 KYC이다.
즉 샘 알트먼은 세계인 모두가 1인 1계 정의 월드코인을 가지길 원하며 바라고 있다.
문제는 KYC 신원 인증 시스템이다.
월드코인은 안구 스캐너에 홍채 인식으로 KYC인증을 진행 중이다. 현재 130만 명이 월드코인과 관련해 KYC 통과를 마쳤다. 그의 계획은 십억 명이 월드코인 KYC에 통과하길 바라고 있다.
현재 KYC 시스템을 진정성 있게 추진하는 코인은?
파이 코인과 월드 코인 둘 뿐이다. 두 코인 모두 철학은 비슷하다.
파이 코인의 KYC 시스템
파이 자체 시스템에 KYC 인증을 하려는 것과 각국에서 제공되는 신원인증 ID로 KYC 검증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이 점이 월드코인보다 더 대중적이라는 것이다. 세계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좋은 코인은 단연 파이 코인이다.
그런데도 프로젝트에 1조 원을 투자받고 있는 월드 코인이다. 아마도 오픈 AI, 즉 챗GPT 사이트의 위엄을 알리는 샘 하트먼의 힘이 투자받는데 크게 작용한 게 아닌가 싶다.
막대한 투자비용을 받고 있는 있는 월드코인이나, 현재 KYC 인증 속도나 계정수에 있어서는 파이 코인이 월등히 앞서!
파이코인은 현재 380만 명 이상이 KYC 통과를 했으며, 마이그레이션 성공인원만 해도 230만 명을 돌파했다. 아무래도 월드코인의 홍채 스캔 같은 경우는 개인정보에 있어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서 향후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된다. 게다가 파이 코인은 월드 코인에 비해 세계 각국에서 분산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아마 제일 먼저 5천만 명, 1억 명 KYC 통과를 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파이 코인이 우위에 설 수 있을 것 같다는 예측을 조심스럽게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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