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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해외 주식 이야기

해외 주식 갤러리에선 오늘도 열띤 논쟁과 선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by feed1004 2022. 4. 5.

해외 주식하는 사람치고 디시앤 사이드의 마이너갤인 '해외 주식 갤러리', 일명 [해주갤]에 한번 들어가지 않은 사람은 없죠?

그 정도로 이곳은 선동과 논쟁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한 때는 이곳에 매일같이 들른 적이 있었죠.

혹시 어떤 정보가 없을까 싶어서요.

사실 아예 이곳을 멀리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때론 이곳에서 얻은 정보가 득이 될 때가 있거든요. 물론 아닌 경우도 허다하고요.

 

해외 주식 갤러리는 정보가 많은 만큼 악질 선동러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확고한 투자 원칙 없이 함부로 이곳의 글을 보고 선동당하면 일명 '졸업'을 당하게 됩니다.

 

그게 뭐냐면, 본장이 아닌 프리장에서 선동당해서 매수했다가 본장도 가기 전에 주가가 확 떨어지는 걸 경험하게 되는데요.

단숨에 손실률이 커져서, 강제 장투를 당하거나, 실제 매도를 함으로써 마이너스가 난 경우죠.

손도 못 쓰고 허망하게 손실률을 경험하면 프리장은 함부로 들어가서는 안 될 곳이구나, 하고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욕설이 적힌 제목은 가렸고, 글쓴이도 가렸습니다.

이처럼 미국장이 열리는 날엔 해외 주식 갤러리는 그야말로 활발한 선동과 크고 작은 정보 게시글로 채워집니다.

 

 

하지만!

FDA 승인이 났다는 둥, 세계 최고의 기술이라는 등의 선동글에 함부로 반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곳에 섣불리 투자했다가 한순간에 돈이 먼지가 될 수 있습니다.

 

 

프리장은 미국 시간으로 새벽이니, 반드시 본장에서 늘어나는 거래량, 매수세 등을 살피시기 바랍니다.

섣부른 투자가 불러 온 참혹함, 결국 강제 장투에 들어가는 길입니다.

 

투자란, 늘 유혹이 있기 마련이죠.

사실 한국장이나 미국장 모두 세력들의 의해서 주가가 만들어질 확률이 높죠.

아무리 실적이 좋아도 주가가 안 오르는 주식, 넘칩니다.

 

그래서 거래량과 매수세, rsi 지표 등을 참고해 가며, 나름의 투자 원칙을 가져야 한다는 겁니다.

 

어쨌든 오늘은 해외 주식 갤러리에 관해서 한 번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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