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ba inu 시바이누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현재 유통 공급량은 589,289,410,812,691개입니다. 대략 590조나 되는 어마어마한 수량이네요. 24년 3월 25일 기준으로 한화 0.03772원이고요, 업비트 기준으로는 0.04원쯤 되네요.
시바이누_SHIB 유통 중인 시바이누의 99.9% 소각 제안
참 재밌는 기사가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작년 2023년 12월 경 기사인데요, 시바이누 수석 개발자인 쿠사마 시토시(Shytoshi Kusama가 시바이누의 순환 공급량의 99.9%를 소각하겠다는 급진적인 계획을 제안했습니다.
현재 590조에서 5,800억 개로 줄이는 걸 목표로 한다고 했지만, 문제는 현재 시바이누의 거래대금이 대략 하루 10조 정도 되는데요, 이런 거래대금을 4~5년 정도 유지한다는 가정하에서는 가능하다는 의견들이 대부분입니다.
솔직히 이게 가능할까요?
현재는 코인장이 활황장이니 가능한 것 같지만, 4~5년을 유지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문에 현재 없어도 되는 소량의 돈으로 시바이누를 사놓은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시바이누 개발자가 한 말이니 더더욱 혹하겠죠.
정말 4~5년 후쯤 99.9% 소각이 이뤄졌을 경우 시바이누 가격은 얼마정도?
대략 한화로 100원쯤 예상합니다.
전혀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야!
저와 반대의 생각을 가진 시바이누 추종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들은 시바 이누 개발팀이 최근 상당한 규모의 토큰을 소각했다는 점을 내세우며 99.9% 소각 가능성을 내세웁니다.
시바이누는 지난해 말 170억 개 이상의 시바이누 토큰이 두 번의 개별 거래를 통해 소각되었는데요, 첫 번째 거래에서는 85억 3천만 개의 토큰이, 이어 두 번째 거래에선 84억 7천만 개의 시바 토큰이 소각되었습니다.
순환 공급량의 급격한 감소는 shiba inu price에 희소성과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점은 미래의 코인 시장 상황이나 투자자들의 상황, 정서에 따라 결과값이 달라지기에 투자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시바이누 순환 공급량 0.1%로 줄이겠다!
이 야심찬 목표가 현실화될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맥시멈 2029년까지 두 눈 뜨고 지켜볼랍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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