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와인 한 잔 먹고 잠들었다가 악몽에 시달렸다 오늘은 해외 주식장이 쉬는 날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는 시점을 추모하는 날인 굿 프라이데이(Good Friday)가 바로 4월 15일이기 때문이다. 근 두달동안 나의 관심사는 온통 해외 주식쪽에 쏠렸다. 그렇다고 국내 주식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정세에 맞는 이슈가 쏠린 곳이라면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다. 다만 관심도와 흥미가 해외 주식에 있다 보니까 포스팅 비중도 해외 주식 관련글이 대부분이다. 가족들이 다 자는 새벽. 나는 블로그와 또 싸움중이다. 오늘은 어떤 주제로 글을 써볼까, 하는 약간의 강박이 생겼다고나 할까. 그러다가 애드센스 광고 승인 퇴짜 메일을 보게 됐다. 그것도 두 번이나. 또야? 대체 내가 잘못한 게 뭐야? 뚜렷한 사유도 없는, 그저 정책 위반 사유를 들이밀었다. 머.. 2022.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