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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파이 코인 내가 파이 코인을 알게 된 게, 작년 3월이다. 솔직히 스캠으로 여겼다. 하지만 작년 이맘 때는 코인에 대한 기대감 상승이 최고조에 다다랐을 때라, 혹시? 하는 마음에 무료 앱 채굴에 나섰다. 덥석 앱을 깔고 하루 한 번 클릭했다. 처음엔 신기했다. 물론 기대감도 배가 됐다. 그렇게 한 일 년을 꾸준히 채굴했다. 이젠 습관화가 됐다고나 할까? 뭣 때문에 그런 짓?을 하냐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별로 개의치 않는다. 돈 드는 일도 아니요, 시간 뺏는 일도 아니다. 단지 수고롭고 약간 신경 쓰일 뿐이다. ㅎ 사실 24시간을 넘기고도 한참 지난 후에 클릭한 경우도 부지기수다. 오던 알람이 파이 앱을 눌러야 알림음이 들리기도 했으니까. 여하튼 난 블로그로 홍보도 해보고 친구들한테 얘기도 해봤지만, 관심 있는 사.. 2022.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