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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금융 용어

부실 채권이란 무엇인가? 뉴스나 신문기사를 통해 간간히 접했던 '부실 채권'이란 대체 무엇일까? 경제가 불황일 때 자주 들려오는 용어다. 부실 채권 은행에서 부동산 담보대출을 받고 대출이자가 3개월 이상 연체된 무수익 여신을 가리키는 용어다. 영어로 NPL(Non Performing Loan)이라고 한다. 특히 부실 채권 시장은 불황을 먹고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걸 NPL 투자라 부른다. NPL(부실 채권) 투자란. 금융기관으로부터 쏟아져 나오는 NPL 물건이나 매물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대출 지원이 끝나고 금리 인상이 본격화하면 NPL 물량이 쏟아지는 장이 설 것으로 예측되어 한편으론 안타깝다. 부실채권은 자영업자뿐만이 아니다. 돈을 빌리는 기업도 포함되며, 그들이 금융기관에서 주택,.. 2022. 4. 19.
트레이더들의 주도로 이어지는 주식 시장 주식 시장에는 다양한 용어들이 있다. 이는 어느 영역에서나 마찬가지이다. 사실 개미들이 알아야 할 용어들은 검색을 통해 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트레이더들의 세계는 깊숙이 파고들기가 쉽지 않다. 그들만의 리그가 펼쳐진 주식 시장. 과연 그 안엔 어떤 것들이 숨어 있을까? 이는 코인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소위 트레이더들을 세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다. 솔직히 전혀 부정할 수 없는 얘기이지 싶다. 운용인력에 관한 데이터베이스. 이건 능력 있는 트레이더들을 관리하는 인력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소위 승률이 높은 트레이들을 데이터화 시켜 놓은 프로그램이다. * 트레이더들을 관리하는 운영인력 프로그램 윈도우용 바클래이 MAP(Barclay MAP for Windows) 헤지펀드 매니저들에 관한 방대한 데.. 2022. 4. 18.
RSI 지표란 무엇인가? 주식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매수, 매도를 해야 할까? 사실 순간적 판단 미스로 이어지는 매매 실패, 이건 주식 고수도 실패할 확률이 크다. 소위 머리와 손가락이 따로 논다고나 할까. 이성은 마비됐고, 마우스 클릭을 주도하는 검지는 이미 막을 수 없는 스피드에 다다랐다. 순간 앗, 물렸다! 이런 경우 솔직히 허다하다. 그럴 땐 과감히 손절해야 한다. 그래서 소액의 씨드머니로 투자해야 한다. 잃어도 홧병안나는 금액 정도. 나 역시 마구 오르는 급등중에 이성을 놓아버릴 때가 종종 있다. 알면서도 미친 짓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면 이미 늦은 경우다. 물려서 강제 장투를 당할 것인가. 아니면 과감히 손절할 것인가. 이래서 스탑로스를 걸어둬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RSI 지표에 관해 알아보겠다. RSI 지표.. 2022.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