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커넥티드 카 컨소시엄
스마트폰 중심의 자동차 연결 솔루션을 위한 글로벌 기술을 주도하는 산업 전반의 조직이다.
올해의 컨소시엄 예정일은 5월, 9월, 11월인데, 5월 이벤트는 며칠 전에 끝났다.
이곳에 참여하는 업체는 국내 자동차 전장부품 관련 업체인 모베이스 전자가 있다.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정보통신 기술과 자동차를 연결시켜 양방향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 등 소통이 가능한 차량을 말한다.
목표는 목적지까지 스스로 달리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실현이다.
커넥티드 카 자체가 통신 기기가 된다는 의미에서 거대한 사물 인터넷(IoT) 기기라고도 한다.
커넥티드 카는 외부에서 원격으로 자동차와 무선으로 연결하여 시동을 켜고 끄며, 히터 및 내비게이션 등을 실행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망에 접속 후 전자 우편,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SNS 및 실시간으로 날씨 및 뉴스 등의 정보 수신도 가능하다.
디지털 키 CCC(Car Connectivity Consortium)
스마트폰 배터리가 부족한 경우에도 어디서나 작동하는 안전한 개인 정보 보호 방식으로 모바일 장치가 차량용 디지털 키를 저장, 인증 및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표준화된 에코시스템이다. 디지털 키는 기존 방식을 보완하는 동시에 이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견고함을 목표로 한다.
미러 링크(MirrorLink)
사용자가 운전 중에 스마트폰 앱에 연결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하는 자동차-스마트폰 연결을 위한 개방형 표준이다. 운전자는 호환되는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을 통해 호환되는 스마트폰 앱과 상호 작용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IVI디스플레이에 투영한다. 오디오 앱은 자동차 스피커를 통해 스트리밍하고 재생할 수도 있다.
즉 미러링크는 다양한 스마트폰과 자동차 간의 상호 운용성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생태계의 모든 플레이어가 급성장하는 커넥티드 카 시장에서 동등한 지분을 가질 수 있다.
이는 수백만 대의 모바일 장치에서 자동차 시스템을 실행할 수 있으며, 수십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자동차 데이터 프로젝트
소비자를 서비스 제공업체와 연결하여 차량 데이터로 강화된 맞춤형 차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사용 기반 보험, 실시간 도로 상태 모니터링, 통합 차량 유지관리, 차량 공유 또는 호출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자동차 데이터 솔루션은 자동차, 스마트 장치 및 서비스에 구애받지 않는다. 이 솔루션은 차량 데이터 교환을 용이하게 하고 관련 이해 관계자에게 데이터에 대한 제어권을 부여한다. 이는 데이터 공급자가 명시적 동의 없이 통제되지 않은 배포 및 사용을 방지하면서, 모든 시장을 통해 자동차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인증 및 권한 부여 서비스 플랫폼을 정의하기 위한 것이다.
모베이스 전자의 주가는 여전히 1800-2000원의 가두리에서 놀고 있다.
오늘 나온 1분기 실적의 성과 및 대기 중인 호재에도, 주포는 주가를 올릴 생각이 없는 듯하다.
끈기와 인내로 버틸 장투자 외엔 접근금지다.
단타도 재미없는 주식이 바로 모베이스 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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